슈퍼맨이돌아왔다 리리남매 김영권 아내 박세진 직업

슈퍼맨이돌아왔다 리리남매 김영권 아내 박세진 직업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축구선수 김영권 가족이 합류했다.

축구선수 김영권이 아내 박세진과 리리남매 딸 김리아, 아들 김리현을 공개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스페셜 가족으로 출연한 축구선수 김영권 가족의 일상이 공개되면서 리리남매가 먼저 등장했다.

 


6살 4살 리리남매는 아빠에 대해 "우리 아빠는 비행기를 자주 타고 키가 엄청 커요. 미니특공대 같다. 멋있다. 축빵했다"고 힌트를 살짝 알려줬다.

그 다음으로 리리남매의 엄마 박세진이 등장했는데 청순하면서도 예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슈돌에 나오는 리리남매의 아빠는 바로 우리가 잘 아는 축구선수 김영권이다.

 

 


김영권 선수는 승무원 출신인 아내 박세진과 2014년 26세 나이에 결혼을 하였고 2015년 딸 김리아를, 2017년 아들 김리현 군을 낳아 7년 째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김영권의 연봉에 대해 궁금해사시는 분들이 많은데 김영권의 연봉은 현재 알려지지 않았지만, 과거 중국 리그에서 활동했을 당시 연봉 180억 원이었고 현재 J리그 감바 오사카에서 뛰고 있다.

김영권과 아내 박세진 씨는 인터뷰에 앞서 긴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해 김영권은 “아내가 원래 스튜어디스였는데 아내가 근무 중이었던 비행기를 타게 됐다"며 "내 친구가 아내의 친구여서 소개팅을 주선해줬다”고 말했고 이에 박세진은 “진실을 말해라”라고 말했다. 

 


이어 김영권은 “사실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며 "연애 1년만 하고 바로 초스피드로 결혼했다”고 말했다.

 


김영권에 대해 박세진은 "축구할 땐 포스있는데 저와 아이들한텐 엄청 사랑꾼"이라고 밝혔다. 

 


이런 아내의 말처럼 김영권은 아내 박세진씨와 거침없이 뽀뽀를 나누는가 하면 아이들과 다정한 모습을 과시하며 '국가대표 슈퍼맨'의 면모를 보였다.

 


이후 김영권 아내 박세진이 떠나자 딸 리아는 김영권에게 발마사지를 해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김영권은 아이들과 함께 순댓국밥을 먹으러 갔고, 리리남매는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야무지게 순댓국 먹방을 선보였다.

 


이때 김영권은 딸 리아에게 "아빠는 아침에 눈을 뜨면 리아 생각부터 나"라고 말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아빠의 대답에 딸 김리아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었는데 아들 김리현은 아랑곳하지 않고 묵묵히 순댓국을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권은 아들 김리현에게는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며 부모라면 자식에게 한번쯤을 건네봤을 법한 보편적인 질문을 했다.

이에 아들 김리현은 "방귀 마렵다"라며 대답을 회피했고 김리아는 "아빠 사랑한다고"라며 속삭여 김영권이 아빠 미소를 짓게했다.

 


앞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큰 눈이 꼭 닮은 리리남매와 함께 가족들이 사랑이 넘치는 김영권 가족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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