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나이 근황 아는형님 가을양 고향 키 몸매 필라테스 코 성형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김소은 나이 근황 아는형님 가을양 고향 키 몸매 필라테스 코 성형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아는 형님'에서는 영화 '유포자들'의 배우 김소은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소은은 아형 전학생으로 등장해 '가을양'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소은은 1989년 9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로 고향은 경기도 남양주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0cm 혈액형 O형이고 학교 학력은 금교초등학교, 도농중학교, 수택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여동생이 있다.

2005년 MBC 드라마 '자매바다'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아센디오 리저브이다.

 

 

아역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영화 '플라이 대디'를 통해 극중 성폭행을 당해 실의에 빠진 딸 역을 맡으면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2009년 일본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리메이크한 '꽃보다 남자'에 추가을 역으로 출연해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2012년 10월 MBC 드라마 '마의'의 숙휘공주 역을 맡아 미모와 연기 모두 포텐을 터트리며 극중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며 사랑을 받았다.

 

과거 김소은은 성형의혹에 휩싸인 바 있는데 확인된 사실은 없으며 어렸을 때부터 예쁜 미모를 자랑했다.

김소은 인스타는 socun89이다.

 

김소은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2009)의 흥행으로 본인의 이름보다 극 중 캐릭터인 '가을 양'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어떤 배우들은 캐릭터 이름이 따라다니는 걸 불편해 하시는 분이 있더라. 나는 그걸 되게 좋아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SNS를 보는데 '본명을 잃어버린 배우들' 짤에 내 이름이 있더라"면서 "나는 좋고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배우들이 많이 없지 않냐. 흔치 않으니까 나는 되게 좋더라"고 긍정적으로 여겼다.

 

 

해보고 싶은 역할을 묻자 김소은은 “내 동생이 ‘언니는 악역보다 사이코패스 역할을 하면 잘할 거 같아’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김희철이 “평소 모습을 그대로 연기하면 된다는 건가?”라고 묻자 김소은은 “그런 게 아니다. 나처럼 왜소한 여자가 눈이 돌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고 싶다. 그래서 해보고 싶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은은 "영화 '유포자들'에서 처음으로 부자 역할을 맡았다. 늘 가난한 역할이었는데 처음으로 부자 역할이 들어와서 나에겐 새로운 도전이었다"라며 "부자 역할을 하면 옷이 따뜻하다. 퀄리티가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배우 김소은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소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상식 가기 전"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김소은은 민소매로 된 블랙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소은은 가녀린 어깨라인과 잘록한 허리라인과 상반된 볼륨감 넘치는 상체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