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록 나이 프로필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재벌집막내아들 진화영 고명딸 지옥 박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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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배우 김신록이 첫방송부터 남다른 카리스마와 비주얼 변신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배우 김신록의 열연이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의 보는 맛을 높이고 있다.

 

김신록은 1981년 3월 24일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로 고향은 광주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마른 편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지리학 학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예술전문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박경찬이 있다.

 

2004년 연극 '서바이벌 캘린더'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저스트엔터테인먼트이다.

김신록은 2004년 데뷔 이후 연극 무대에서 주로 활동하였고 2020년 방법 이후로 매체와 무대를 병행하고 있다.

 

2021년 지옥에서 박정자 역을 잘 소화하여 드라마의 흥행과 더불어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다.

김신록 인스타는 kimshinrock이다.

 

작품의 탄탄한 스토리, 에너지와 어우러진 명품 배우들의 호연으로 사랑받고 있는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재벌가 순양그룹 총수 진양철(이성민 분)의 외동딸이자 순양백화점의 대표 진화영 역을 맡은 김신록이 화제다.

 

김신록은 모두가 두려워하는 아버지이자 순양그룹의 총수 진양철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비범함과 외동딸의 애교스러움으로 시선을 모으는가 하면, 남편 최창제(김도현 분)와의 꽁냥꽁냥함으로 이목을 싹쓸이했다.

 

 

진화영은 아버지의 숙원사업인 순양자동차의 신차 공개 행사를 앞두고, 계속해서 적자인 순양자동차에는 끝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남편 정계 진출에는 힘을 써주지 않는 아버지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진양철이 자신의 고명딸로만 살라는 말을 경고로 제대로 알아들은 진화영은 이를 갈기 시작했고, 자신이 그저 고명이 아닌 메인 디시라는 것을 아버지께 깨닫게 해주겠다며 눈빛을 번뜩였다. 

 

이후 한도제철 인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진영기(윤제문 분)를 찾아간 진화영은 “내가 줄게요, 500억”이라며 진영기가 한도제철을 인수할 수 있도록 일조하며 그 존재감을 나타냈다.

 

남편의 정계 진출을 위해 이성민과 불꽃튀는 대립을 보여준 김신록의 열연은 극의 몰입도를 십분 끌어올렸다. 히스테릭하면서도 카리스마를 잃지 않는 그의 서슬 퍼런 존재감은 시선을 압도하기에 충분했다.

 

앞선 작품에서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꾸밈없는 아름다움을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짙은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과 화려한 사모님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