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진 나이 프로필 근황 히트곡 땡벌 조인성 출연료 결혼 아내 부인 직업 고향 학교 학력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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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가수 강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히트곡 땡벌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한 가수 강진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가수 강진 프로필
2. 가수 강진 히트곡 땡벌
3. 가수 강진 나훈아 땡벌
4. 가수 강진 출연료 전성기

 


1. 가수 강진 프로필

가수 강진은 본명 강옥원 이며, 1955년 3월 3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69세이고 고향은 전라남도 영암군 출신이다.

 


강진 키는 180cm이고 몸무게는 70kg이며, 학교 학력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김효선,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고 종교는 불교로 알려져 있다.

 


강진의 아내는 3기 희자매로 합류했던 김효선이었고, 인기 절정 시절 강진과 결혼했다. 무명 시절 강진의 매니저를 자처했다는 김효선은 현재는 소속사 대표라고 한다.

1986년 '이별의 신호등'으로 데뷔하였다.

 

 


2. 가수 강진 아내 김효선

가수 강진이 히트곡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자매들과 만난 강진은 등장하자마자 입담을 자랑하며 자매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혜은이는 강진에 “애들 밥 잘 차려주냐”며 근황을 물었고, 강진은 “아들 둘인데 35세, 33세다. 어렸을 때부터 제가 다 육아를 했다. 집사람은 밖에서 노는 걸 좋아해서”라고 폭로했다.

 


가정적이었다는 강진은 과거 아내를 대신해 아이들 예방접종과 육아 수첩 작성 등 본인이 직접 다 해 주변에서 ‘돌싱’ 오해를 사기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3. 가수 강진 나훈아 땡벌

강진은 선배 가수 나훈아에게 받은 '땡벌'이란 곡을 만나기 전까지 약 20년 간의 무명 시절을 견뎌야 했다고 밝혔다.

 


나훈아는 기존에 있던 '땡벌' 곡을 편곡해 원곡과 다른 분위기의 '땡벌'로 재탄생시켜 강진에게 선물했다고 밝혔다.

 

 


강진은 " 제 육신을 어머니께서 낳아주셨으면, 가수로서 낳아주신 건 나훈아 선배님이다. 선배님의 은혜를 밤마다 생각하고 있다"라며 인생곡을 선물해 준 나훈아에 고마움을 표했다.

 


4. 가수 강진 출연료 전성기

강진은 예전 노래로 맞은 제2 전성기에 대해 “좋고 정말 감사하고 행운이다. ‘땡벌’도 2005년에 나왔는데 지금도 많이 불려진다. ‘막걸리 한잔’도 오디션 프로그램에 등장해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노래를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하면서 중간에 다른 일을 해본 적이 없다. 무명 시절까지 45년 차다. 1986년도에 방송 데뷔를 했고 히트는 2006년, 무명 생활이 꽤 길었다”고 밝혔다.

 


강진은 ‘땡벌’ 히트 후 인기를 실감한 순간으로 ‘뮤직뱅크’ 1위와 대학 축제 섭외라고 언급했다. ‘땡벌’은 나훈아에게 받았다고 밝히며 “아내의 지인을 통해 나훈아 기획사 대표와 연결이 됐다. 가니까 선배님이 미리 기다리고 있더라”고 설명했다.

 


'땡벌'이 처음부터 빛을 보지는 못했고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조인성이 땡벌을 부른 뒤 출연 섭외가 빗발쳤다고 한다.

 


자고 일어나니 스타가 됐다는 강진은 “하루 스케줄로 7개까지 했다. 아침부터 새벽까지 했다”고 덧붙였고 출연료도 땡벌 히트 후 10배, 현재는 20배 정도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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