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앵커 프로필 나이 학력 결혼 아내 이여진 기상캐스터 나이차 인스타

김현우 앵커 프로필 나이 학력 결혼 아내 이여진 기상캐스터 나이차 인스타

‘집사부일체’ SBS 방송국에서 진행되는 ‘방송국 24시 특집’으로 꾸며진다는 소식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BS '집사부일체'는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과 일일 제자 차은우, 김동현이 함께한 ‘방송국 24시 특집’으로 진행되면서 SBS 교양국부터 보도국, 예능국까지 방송국 내부를 보여준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SBS 8뉴스’ 생방송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소식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다섯 명의 멤버들은 생방송에 직접 참여할 최종 1인의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생방송에 설 1인은 ‘SBS 8뉴스’의 김현우와 최혜림 앵커가 직접 뽑아 화제다.

오늘은 SBS 8뉴스 김현우 앵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김현우 앵커는 1979년 8월 14일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며, 학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했다.

이후 2005년 SBS공채 13기 기자로 입사하였고 현재 SBS '8뉴스'의 앵커를 맡고 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프리스타일 스키 종목 해설을 담당한 이력이 있다. 2012년부터는 주말 앵커를 맡았으며 2014년부터 모닝와이드의 평일 앵커를 맡았다.

김현우 앵커 배우자로는 이여진 기상캐스터이며, 현재 슬하에 자녀는 없지만 임신 상태로 곧 자녀가 태어날 것으로 보인다.

 


김현우 앵커는 이여진 기상캐스터와 2019년 12월 15일 서울 강남의 모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현우 앵커는 과거 ‘동상이몽2’에서 출연해 결혼을 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는데 당시 그는 “언젠가는 나도 인연이 있겠구나 싶다”고 말했다. 

 


최근 김현우 앵커의 부인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셀피를 인스타그램에 올려 이목을 끌었는데 "maldive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 이여진과 김현우가 담겨 달달함을 자아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1987년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며, 서울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KBS 부산총국, 뉴스Y를 거쳐 현재 SBS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8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2016년 방영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속 두 주연 배우의 직업과 상황들이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기상캐스터와 흡사하기 때문이다.

 


'질투의 화신'은 방송사 메인 앵커와 기상캐스터가 만나 서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인데 특히 김현우 앵커가 당시 조정석이 연기한 이화신의 모델로 도움을 줬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우 앵커는 지난 SBS뉴스 4.15 총선 특집 "찍자! 우리 사이로[4.15]" 챌린지에 참여해, 그가 꿈꾸는 세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현우 앵커는 "정치 뉴스 보기 싫다고 말씀하는 분들 많은데요, 그렇다고 해서 정치를 멀리해선 안 된다"며 "결국 나의 삶이 바뀌고 내가 사는 세상이 조금 더 나아지려면 정치가 발전하고 정치인들이 잘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이 원하는 세상이 어떤 곳인지 잘 생각해보시고, 우리 지역을 위해 4년 동안 일 할 일꾼, 잘 판단하셔서 꼭 투표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현우 앵커는 "저도 결혼한 지 얼마 안 되어서요. 앞으로 저희 가족, 태어날 아이들이 이곳을 살아갈 텐데 제가 지금까지 살던 곳보다 우리 아이들이 조금 더 행복한 곳에서 살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한 가지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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