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 최강희 유인영 김지영 사전제작 몇부작 인물관계도

굿캐스팅 최강희 유인영 김지영 사전제작 몇부작 인물관계도

SBS에서 2020년 4월27일 방영예정인 드라마 굿캐스팅은 SBS 월화 미니시리즈이며 당초 '시크릿 부티크' 후속 수목 미니시리즈로 편성될 예정이었으나 SBS가 '시크릿 부티크'를 끝으로 수목 미니시리즈를 잠정 중단함에 따라 월화 미니시리즈로 편성이 변경되었다.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들이 어쩌다가 현장 요원으로 차출된 후, 초유의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사이다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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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주연배우,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줄거리, 후속, 몇부작, 작가 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굿캐스팅은 코믹 액션 드라마로 2020년 4월 27일부터 SBS에서 방송을 시작하며, 방송 시간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40 ~ 11:00 사이에 방송된다.

굿캐스팅은 16부작으로 만들어지며, 방송 분량 80분 정도라고 한다.

 

굿캐스팅 제작사는 박스미디어이며, 제작자  박해선, 연출 최영훈, 각본 박지하, 출연자 최강희, 유인영, 김지영 외 다수가 있다.

​굿캐스팅 줄거리는 국정원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는 아줌마들이 우연히 요원으로 차출돼 현장으로 위장 잠입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이다.

 

굿캐스팅 등장인물관계도에서 주요 인물로 최강희는 실력은 최고지만 성격은 최악으로, 국정원 내 문제아로 불리는 백찬미 역을, 김지영은 왕년에 잘 나가던 블랙 요원에서 영수증에 목숨 거는 잡무 요원으로 전락한 18년차 주부 요원 황미순 역을 맡았다. 

​최강희는 백찬미 역으로 가명 백장미, 전설의 블랙요원 출신 '반돌싱녀'다. 실력은 최고, 성격은 최악이다. 후배들에게 기피대상 1호인 최연소 팀장이었다.

 

과잉 작전으로 부하직원이 사망하고 범인까지 놓친 뒤 국정원 사이버 안보팀에서 일평균 댓글 250여개를 올리는 ID '핵탄두리치킨'으로 활동 중이다.

 

다시는 현장으로 복귀하지 못할 거라 마음을 접고 살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현장에 출동하라는 명령을 받고 현장으로 위장잠입하게 된다.

​유인영은 임예은 역으로 싱글맘. 대기업 기술유출 비리를 캐려 위장 잠입한 스파이다.

 

김지영은 황미순 역으로 극악무도한 테러범은 참아도 갱년기 우울증은 못 참는 18년차 현실주부로 나온다.

 

​이상엽은 윤석호 역으로 만년 기대주에서 출연한 드라마가 대박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탑스타다.

 

위와 같이 편성이 밀리면서 남자주인공인 이상엽은 불가피하게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와 겹치기 출연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굿캐스팅 박지하 작가와 '언니는 살아있다'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상류사회'를 연출한 최영훈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배우 최강희가 KBS2 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이후 약 2년 여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유인영, 김지영이 최강희와 한국판 '미녀삼총사'로 의기투합해 색다른 비주얼의 위장잠입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이상엽과 함께 출연한 최강희는 사전제작 드라마 ‘굿캐스팅’에 대해 소개했다.

 

두 사람은 SBS 새 드라마 '굿캐스팅'의 주연배우로 만났다. '굿캐스팅'은 100% 사전제작으로 지난 2월에모든 촬영이 끝났다고. 최강희는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다"라고 자신했다. 

최강희는 "이렇게 아침 라디오는 오랜만"이라며 "드라마를 홍보하는 자리여서 새벽 4시부터 샵을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엽에게도 "오늘따라 더 잘 생긴 것 같다"고 칭찬을 건넸다.

 

최강희는 “‘굿캐스팅’에서 똑똑하고 두뇌회전이 빠른데 좀 성격이 독특한 백찬미로 나온다. 돌아이다. 욱하는 성격 때문에 감옥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 실제 성격은 욱하지는 않다. 차분한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신작 ‘굿캐스팅’에 대해 “언니들이 지구를 부셔주고 나라를 지켜주는 이야기”라며 “퀄리티가 영화다. 영화 촬영하고 홍보하는 느낌”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