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 나이 고향 아내 부인 전성애 딸 미자 장윤희 아들 장영 나이 키 학력

장광 나이 고향 아내 부인 전성애 딸 미자 장윤희 아들 장영 나이 키 학력 

국내 최장수 부부 토크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카리스마 넘치는 저음의 목소리와 날카로운 눈빛으로 스크린을 사로잡은 배우 장광과 아내 전성애의 일상이 공개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선 이들을 비롯해 배우 선우은숙, 개그맨 정성호 등이 출연해 ‘여보, 늙어서 잘해봐야 소용없어’라는 주제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성애는 “집에서 왕처럼 군림했던 남편 장광이 요즘은 졸혼이 무서운지 내 눈치를 보며 조금씩 집안일을 하기 시작했다”면서 자발적인 변화를 진행중인 장광의 모습을 공개했다. 

 

 

 


장광은 60살이 넘은 나이에 아내 눈치를 보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으며, 그는 “나는 졸혼은 못할 것 같다. 나 나이 들고 많이 변하지 않았냐”며 자신의 변화를 강조하기도 했다.

 

 

천만 영화배우 장광이 대본을 읽으며 카리스마를 뽐낼 때 그의 아내 전성애는 다른 것에 더 관심이 많았는데 전성애는 TV 속 유아인을 보며 “대단하다 유아인”이라고 감탄을 연발하고 있었다.

 


이에 장광은 “엄청 부러운 모양이네”라고 묻자 전성애는 “안 부러워 내 건가, 내 밥이 내 것이지”라고 말했다.

전성애가 “유아인이 뭘 먹으니 나도 배고프네”라고 하자 장광은 “라면 끓어줄까”라고 다정하게 물어봤다. 패널들이 난리난 가운데, 전성애는 “더운데 무슨 라면이야”라고 냉정하게 남편의 배려를 쳐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전성애는 “오이냉국수하려고 육수를 해놨다”고 손수 부엌에 들어갔고 장광은 주방에 들어간 지 얼마되지 않아 “다 됐어?”라고 재촉해 부인을 다급하게 했다. 그러나 전성애는 “내가 부르면 총알처럼 와라”며 남편을 부엌에서 내쫓았다. 

 

 

 


하지만 그렇게 재촉한 밥상이 막상 차려지자 장광은 유기견 방송 프로그램을 보겠다고 요지부동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아 전성애를 분노하게 만들었다. 

 

 
장광은 1952년 1월 5일 생으로 올해 나이 69세이다.

장광의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아내 전성애(대표적인 작품으로 막돼먹은 영애씨의 연희동 아줌마 역이 있다.), 아들 장영, 딸 장윤희가 있다.

 


학력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나왔고 KBS 성우극회 15기 (프리랜서), 소속사는 신엔터테인먼트이다.

 


장광 아내 전성애는 1956년 생으로 올해 나이 65세이고 키 164cm이다.

소속사 시크엔터테인먼트이다.

 


장광 아들 장영은 1986년 2월 4일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고 키는 182cm이다.

 


학력은 용인대학교 연극학과 학사를 나왔고 2012년 영화 '26년'으로 데뷔했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장광, 어머니 전성애, 누나 미자가 있고 소속사는 신엔터테인먼트이다.

 


미자는 본명 장윤희이고 키 169.8cm, 몸무게 46kg이며, 홍익대학교 동양화를 나왔다.

장광은 연예계 집안으로 가족들 모두 배우 활동을 하고 있는데 아내 전성애부터 아들 장영 딸 미자(장윤희)까지 모두 화제의 인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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