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나이 키 이혼 전남편 재혼 두번째 이혼설 남편 직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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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이 두번째 이혼설에 휩싸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2017년 재혼한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결혼생활을 오래 이어가지 못하고 결국 이혼을 선택했다.

 


이지현은 2017년 9월 안과 전문의와 재혼해 서로를 아껴주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나, 이혼해 아이들과 함게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다 앞서 이지현은 2013년 7살 연상의 유학파 회사원과 결혼했으나 결혼 3년 만인 2016년 협의 이혼을 했다.

 


이지현의 전남편은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출신에 건설회사에서 팀장으로 일하던 재원으로 알려졌다. 

 


이혼 당시 이지현은 "이지현이 그동안 충분히 심사숙고한 결과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 결혼 3년 만에 이혼조정 신청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지현 씨는 어린 자녀들의 정서와 미래를 생각해 이혼 소송까지 이르지 않고 잘 마무리하려는 심정으로 조정 신청을 하게 됐고, 이후에도 협의를 시도했다"며 "그러나 서로 협의에 이르지 못했고 법원의 조정도 결렬되어 부득이하게 소송으로 이어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혼 당시 이지현은 아들, 딸을 직접 키우기 위해 양육비만 받기로 합의해 대중들의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이후 두번째로 안과 의사 남편을 만나 2017년 재혼했지만 안타깝게도 두 번째 결혼도 파경을 맞은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이지현은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남편과의 불화에 대해 시사한 바 있다.

 

 

 


이지현은 O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부부싸움 도중 남편에게 무릎 꿇은 사연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지현은 "부부싸움을 하다 내가 자존심을 세우기 위한 것이 아니란 것을 보여주기 위해 무릎을 꿇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남편 때문에 '이석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었는데 원인은 남편에 의한 스트레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지현은 소속사가 없으며,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것으로 파악되며, 현재 두 아이의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해지며, 이혼설에대 해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지현은 대한민국의 전 가수이자 탤런트이고 1983년 10월 12일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이지현 키 166cm, 몸무게 43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관산중학교, 일산동고등학교, 경기대학교 다중매체학부를 나왔다.

 


1998년 한일 합작 다국적 걸그룹 써클로 데뷔하여 활동해오다가 2000년 그룹 해체 이후, 2001년 쥬얼리의 초창기 멤버로 활동했다. 2006년 쥬얼리 탈퇴 후 현재는 탤런트로 활동하고 있다.

 


이지현은 슬하에 아들 김우경, 딸 김서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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