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나이 고향 학력 아내 부인 김민자 아들 최동녘

최불암 나이 고향 학력 아내 부인 김민자 아들 최동녘

최불암과 부임 김민자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고성국의 빨간 의자' 출연한 최불암은 지금의 아내 김민자와 결혼을 위해 스캔들을 퍼뜨렸다고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불암은 "김민자와 결혼하기 위해 친한 기자에게 두 사람의 사진을 일부러 찍게 만들어 스캔들 기사를 만들어냈다"고 회상했다.

 

최불암은 "당시 톱스타였던 아내 주변의 늑대들을 물리치느라 고생 좀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1940년 생인 최불암은 올해 나이 81세이고 그의 아내 김민자는 1942년생으로 올해 나이 79세이다.

 

최불암은 본명 최영한이며 1940년 6월 15일 생으로 올해 나이 81세이고 고향은 인천이고 키 172cm 몸무게 75kg이다.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전역이며 데뷔는 1967년 KBS 드라마 '수양대군'이다.

1959년 국립극장에서 연극 《햄릿》으로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고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중퇴 후, 1965년 국립극단 단원으로 입단하여 연극 분야에서 활약하였다.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아내(부인) 김민자, 아들 최동녘이 있다

최불암은 국민 아버지로 유명한 국민배우이자 수사반장, 전원일기로 대표되는 전설적인 장수 드라마들을 주인공으로서 이끌었던 대배우이다.

 

1970 ~ 1980년대 한국 TV 드라마계에서 이 분을 제외하면 설명이 불가능 할 정도의 큰 존재감을 자랑했고 현재 80에 가까운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의 밥상을 비롯한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며 어린 시청자들에게도 상당한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1971년에서 1989년까지 MBC에서 방영했던 최장수 드라마 '수사반장'에서 주인공 박 반장, 1980년에서 2002년까지 동 방송국에서 방영된 '전원일기'에서 양촌리 김 회장 역을 맡아 따스하고 서민적인 가부장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

14대 총선에서 통일국민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다.

 

​최불암 아내(부인)는 김민자이며 1942년생 올해 나이 79세이다.

TBC 성우였으나 TBC에 배우가 모자라서 김무생, 김을동, 전원주, 김용림 등과 함께 진로를 바꾸게 되었고 1세대 성우출신 배우 김소원의 친동생이기도 하다.

 

아들 최동녘은 외아들이며 결혼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SBS ‘동상이몽’에서 김민자는 남편 최불암과의 결혼 당시 상황에 대해 고백했다.

 

최불암은 "외아들에 홀어머니를 모셨고 수입도 없었다. 남편감으로 0점"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민자는 최불암과의 결혼을 반대하는 사람이 많았다며 "저렇게 반대할 정도로 위험한 일인가 불안함이 없지 않았다“라면서도 ”하지만 내가 놔버리면 이 사람이 상당히 나쁘게 될 것 같았다. 술을 좋아하는데 혹시나 잘못될까 봐"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