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나이 키 학력 집 위치 차 자동차 아들 김두민 남자친구 전남편 김남희 성완경 이혼 이유

방은희 나이 키 학력 집 위치 차 자동차 아들 김두민 남자친구 전남편 김남희 성완경 이혼 이유

매력이 팡팡 튀는 배우 방은희가 기상천외한 거실 인테리어와 그녀의 건강비결을 '건강한집'에서 공개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동치미에 출연해 속깊고 다정다감한 고등학교 3학년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오늘은 배우 방은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방은희는 본명 방민서, 1967년 12월 01일 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이다. 

 


방은희 키 167cm, 몸무게 48kg이상이고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다녔다.

1988년 영화 '사랑의 낙서'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와이원엔터테인먼트이다.

 


1988년 연극배우 첫 데뷔한 방은희는 2000년 5월에 성우 성완경과 결혼하였으나 2003년 5월 2일에 이혼하였다. 그리고, 2010년에 NH EMG의 김남희 회장과 재혼했으나 다시 2019년 11월 초 성격 차이로 또다시 이혼하였다.

방은희는 2000년 전남편 성우 성완경씨와 결혼해 2002년 아들 두민 군을 낳았으며 만난지 한 달 만에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 3년차인 2003년 이혼 소식을 전했으며, 이혼 이유는 성격차이, 경제적인 문제로 알려져 있다.

 


이후 방은희는 전남편과 이혼 7년 뒤인 2010년 김남희 대표와 재혼했지만 이혼 소식을 한번 더 전했다.

 

 


방은희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두 번째 이혼 이유에 “아빠로서는 괜찮은데 남편으로는 너무 사는 게 서로 다르고, 너무 바쁘고, 같이 대화할 시간도 없고, 같이 밥 먹을 시간도 없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 결혼하고 오히려 사람들 속에 안 나오고 제가 어느 날 남편이 저를 유리병 안에 가둬놓는다고 생각했다. 가족들과 밥을 먹는데 숨이 막혔다”

방은희는 과거 '기분 좋은 날'에서 전남편 김남희의 배려심을 이야기한 바 있다. 

 


김남희 대표는 방은희 몰래 그녀의 전남편을 만나 그들 사이의 아들 두민 군의 성을 김 씨로 바꿔 준 것으로 알려졌다. 

방은희는 "남편이 '아들 잘 낳아줘서 고맙다'고 말해줬다"며 다시 한 번 김 대표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다. 

 


방은희의 전남편 김남희 대표는 과거 그룹 UN, 임창정 등 다수의 가수들을 키운 제작자로 현재 NH미디어의 대표를 지내고 있다. 

방은희는 최근 방송에서 용산에 위치한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자신 명의의 79평 아파트라고 하며 용산 자택은 가격 10억정도에 구입했으나 현재 14억정도로 시세가 많이 올랐다고 한다.

 


방은희가 타는 차, 자동차에 대한 궁금증도 많은데 현재 알려진 정보는 없다.

 

 


동치미에서 방은희의 아들 김두민 군은 세심하게 엄마를 케어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은희의 아들은 엄마에게 "공부하는 거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에 방은희는 "대충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방은희의 아들은 "그게 고3한테 할 소리냐"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한테 관심 좀 가져줘"라고 덧붙였다.

이에 방은희의 아들 김두민 군은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아들 딸의 일을 궁금해 하지 않나. 저희 엄마는 되게 프리하다. 좋은 점도 있는데 신경을 안 써준다는 생각이 들어서 서운하다"고 설명햇다.

 


방은희가 아들에게 관심있는 부분은 연애였다. 방은희는 아들에게 연애사에 대해 말했고, 아들은 자연스레 연애와 관련된 고민을 전했다. 그러면서 방은희는 "동갑이야? 연상도 괜찮다"면서 쿨한 면모를 보였다.

아들은 "엄마나 남자친구 좀 만들어라"고 방은희의 연애를 추천했다. 하지만 방은희는 "엄마는 이번 생은 아닌 것 같다"고 깊은 한숨을 쉬었다.

 


이에 아들은 "엄마는 외국인 만났으면 좋겠다. 내가 미국으로 대학가면 20살 연하 잘생긴 형을 소개시켜주겠다"고 말해 방은희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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