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아내 류이서 나이 직업 아시아나 항공사 승무원 퇴사 주량 개명 과거 만원의행복 신흥대학 인스타

전진 아내 류이서 나이 직업 아시아나 항공사 승무원 퇴사 주량 개명 과거 만원의행복 신흥대학 인스타

전진 아내 류이서가 승무원 직을 그만두는 심정을 털어놔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진, 류이서 부부의 이야기가 담겼는데 류이서는 승무원복 반납을 위해 옷을 꺼내 정리했고 전진은 류이서를 안고 달랬다. 이에 전진은 "아내가 울컥해도 참는 편이다"고 털어놨다.

 


전진은 "15년 넘게 일했는데 어떠냐"고 물었고 전진은 "솔직히 결혼하고 나면 일을 안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건강도 걱정됐고"라고 돌이켰다.

 


이에 류이서는 "나는 결혼한다고 왜 내가 일을 그만둬야 하는지 이해를 못 했다. 그러다가 코로나 터지면서 90% 넘게 비행을 못 하니까, 그러면서 시간을 오빠랑 보내면서 마음이 확 바뀌었다"고 말했다.

 

 


전진은 "나중에는 원하는 대로 하라고 했는데, 이번에 아내 마음이 바뀌었다"고 털어놨고 류이서는 "오빠를 옆에서 챙겨주고도 싶고 다른 일도 도전해보고 싶어서"라고 말했다.

 


류이서는 "마냥 쉬고 싶진 않다. 땅에서 하는 일을 해보고 싶다. 모은 돈과 퇴직금 합쳐서 조그마한 커피숍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연예계 대표 주당인 전진과 평소 술을 즐기지 않는 아내 류이서 사이에 알코올을 둘러싼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류이서는 전진의 알코올 사랑 때문에 헤어질 뻔했던 위기를 떠올리며 "그때도 서로 스트레스 안 받으려면 헤어져야 하나 싶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류이서는 "저는 1년에 한두번 맥주 500cc를 먹을까 말까 한다. 술을 즐기지 않는다. 근데 나중에 사귀고보니 오빠는 연예계 주당으로 소문나 있더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전진은 "컨디션이 좋을 때엔 한 자리에서 49시간을 마신 적도 있다. 24시간 식당이었다"며 "지금은 주 1회 맥주 3000cc만 먹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전진 아내 류이서는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고 직업은 아시아나 항공사 승무원이며, 인스타는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동상이몽2' 첫 방송 이후 함께 근무했던 아시아나 항공 직원들이 류이서의 인성을 칭찬하는  글들을 게재하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개명 전 이름 유주현이고 2004년 당시 만원의행복에 출연했었다고 한다.

 


류이서 성형전 이야기가 있지만 만원의행복 당시 나이 22살 때 외모와 현재가 똑같은 것 같고 이에 따라 성형은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동상이몽2 방송 이후 전진 아내 류이서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는데 실시간 검색어에는 류이서, 류이서직업, 전진 아내, 전진 예비신부 등 화제가 되었다.

 


퇴사 이후 류이서의 직업, 퇴사의 구체적인 사유 등은 알려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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