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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에 배우 지창욱이 전학생으로 찾아와 매력을 발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창욱은 "평소에 몸을 잘 써서 사람들의 특징을 잘 따라 한다"고 밝혔고 이어 즉석에서 아크로바틱을 선보이며 장기를 증명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형님들의 몸개그와 걸그룹 댄스까지 주저 없이 따라해 숨겨둔 예능감을 남김없이 발휘했다.
지창욱은 1987년 7월 5일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로 고향은 경기도 안양시 출신이다.
키 182cm, 어깨넓이 52cm이고 학력은 신성중학교, 신성고등학교,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 학사이다.
과거 한 연예방송에서 지창욱의 어깨 넓이가 공개됐는데 지창욱과의 인터뷰가 지행된 가운데 즉석에서 지창욱의 어깨넓이를 측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드넓은 어깨 때문에 더욱 환상적인 수트핏이 완성된다는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리포터는 "진짜 어깨가 넓으시네요"라고 강조했고 이어 줄자를 꺼내들고 지창욱의 어깨넓이를 재고자 등 뒤로 다가섰다.
"신체 검사를 받는 기분"이라던 지창욱의 어깨넓이는 무려 52cm였으며, 이는 한국 25~30세 남성 표준인 40.1cm를 뛰어넘는 수치여서 지창욱의 넓은 어깨를 인증했다.
가족관계로는 어머니 엄마(무매독자), 종교는 불교, 병역은 군대 육군 제5포병여단 만기전역했다.
2008년 독립영화 '슬리핑 뷰티'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이다.
앞서 '런닝맨'에서 배우 지창욱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김종국은 지창욱을 보며 "우리 고등학교 후배"라고 인연을 자랑하며 교가를 부르는 등 즐거워했다.
화면에는 지창욱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고 통통한 볼살 등 앳된 모습이 상당히 귀여운 모습이고 특히 눈매와 입매 등이 지금과 똑같아 십여년 전에도 이미 완성된 외모를 자랑했다.
지창욱은 지난 2012년 12월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과거 성형외과를 방문한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방송에서 지창욱은 화보 촬영을 위한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성형을 고민했던 경험을 털어 놓으면서 "코 성형을 받고 싶어서 성형외과에 간 적이 있다. 가서 상담만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의사가 성형을 하면 애매해질 것 같다고 겁을 너무 줘서 그냥 나왔던 기억이 있다"고 말해 자연 미남임을 입증했다.
지창욱은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남지현과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지창욱과 남지현은 ‘수상한 파트너’에서 수위 높은 스킨십 연기를 하며 진짜 연인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지창욱은 드라마 ‘THE K2’에서 호흡을 맞춘 소녀시대 윤아와도 열애설이 나 곤욕을 치렀는데 지창욱은 남지현과 윤아와의 열애설에 둘 다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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