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사남 나이 국적 이름 뜻 키 몸매 학력 결혼 남편 박대성 직업 바람 이혼 가족 시어머니 우즈베키스탄 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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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쇼 동치미'에 방송인 굴사남이 남편 박대성과 함께 출연해 이혼 위기에 처한 상황을 공개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시에 굴사남 남편의 직업, 두 사람의 나이 차이와 자녀 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굴사남은 1988년 10월 12일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로 국적은 우즈베키스탄이다.

굴사남은 “한국에서 내 이름을 듣고 ‘굴을 사랑하는 남자’라는 뜻이냐고 묻는다”며 “굴은 우즈베크어로 꽃, 사남은 공주를 뜻한다”고 말했고 자신의 이름이 ‘꽃공주’라는 뜻이라고 한다.

 


신체 키 156cm 몸무게 43kg이고 학력은 우즈베키스탄 국립음악원을 다녔다.

굴사남 가족관계로는 남편 박대성, 자녀 아들 2명이 있다. 남편 박대성의 나이는 48세로 전해지며 직업은 게임회사에 다니고 있다.

 


굴사남과 남편 박대성의 나이 차이는 14살이다. 

 

 


굴사남은 과거 한 방송에서 남편 박대성씨와 만난 지 5일 만에 결혼을 결정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굴사남은 “드라마에 나오는 배우 느낌이라서 반했다”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함께 등장한 굴사남 남편 박대성은 "직업은 게임 회사에 다니고 있다"라며 게임 개발자가 직업, 직장은 게임 회사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또한 박대성은 "야근이 줄어들긴 했다. 그런데 게임을 출시하는 단계에는 어쩔 수 없이 야근을 한다. 2주에 한 번 정도"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굴사남은 남편 박대성이 연락도 없이 외박했다는 사실에 불쾌함을 표현했고 이어 굴사남은 "왜 나한테 연락을 안 하고 외박을 하냐. 내가 마누라인데"라며 답답해하며 남편의 외도를 의심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남편 박대성은 "바람 피운다고 의심 받으니까 덜 억울하게 한 번쯤 바람을 피워보고 싶어요"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뿐만 아니라 방송에서 굴사남은 남편이 줬다는 이혼 서류를 공개했는데 굴사남은 "남편이 (이혼 서류를 줘서) 내가 사인만 해줬다"고 말했다.

 

 


이에 남편 박대성은 "이혼서류를 내밀면 조용히 하길래 부부싸움을 할 기미가 보이면 항상 준비해요"라고 말했다.

 


동시에 굴사남은 친구 딜도라에게 "남편이 툭하면 이혼하자고 한다"며 털어 놓았고 굴사남은 "너무 속상하게 한다. 나도 하루만에 이혼을 결정한 거 아니다. 남편이 계속 이혼하자고 하니까 (지친다)"고 털어 놓았다.

 


굴사남은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남편만 믿고 낯선 타국에 정착한 걸 후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한국에서 의지할 사람은 남편 뿐인데 내 마음을 몰라주니까 너무 답답해요"라고 전했다.

굴사남이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해 시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웃집 찰스'에서는 굴사남과 남편 박대성 씨 부부의 근황이 담겼다.

굴사남은 남편과 함께 시어머니의 묘지를 찾아 "요즘 아이들이 커서 말도 잘한다. 어머니가 보고 싶다. 살아계셨다면 얼마나 예뻐해주셨을까 생각이 든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조금이라도 더 살아계셨으면. 살아계셨을 때 잘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회상해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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