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봉 나이 근황 고향 키 학력 학교 소속사 과거 집안 박정희 관계 결혼 남편 김호경 직업 이혼 재혼 자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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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6. 4. 21:31
심수봉 나이 근황 고향 키 학력 학교 소속사 과거 집안 박정희 관계 결혼 남편 김호경 직업 이혼 재혼 자녀 딸
'불후의 명곡' 10주년 특집 ‘10년을 노래하다’에는 1대 전설 심수봉이 전격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요계 레전드 심수봉은 지난 2011년 6월, '불후의 명곡' 첫 방송과 함께한 1대 전설로 불후의 명곡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다.
2013년 시청자가 뽑은 다시 보고 싶은 전설로 재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약 8년 만에 불후의 명곡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출연한 심수봉은 등장부터 모두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심수봉은 본명 심민경, 1955년 7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67세로 고향은 충청남도 서산시 출신이다.
심수봉이라는 이름은 가수로서 성공하려면 이름을 바꿔야 한다는 권유로 어릴 때 스님이 지어준 법명인 심수봉을 예명으로 정했다고 한다.
키 몸무게는 공개되지 않았고 혈액형은 O형이고 학력은 인화여자고등학교, 명지대학교 경영학과에 다녔다.
집안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심재덕, 어머니 장형복, 무남독녀이다. 아버지 심재덕은 심수봉 출생 직후에 사망했고, 어머니 엄마가 재혼을 해 이부 남동생과 (이부)여동생이 각각 하나 씩 있다.
MBC 라디오 PD인 남편 김호경과 재혼하였고 슬하에 2남 1녀 아들 딸을 두고 있다.
심수봉은 10.26 사건으로 인해 받은 정신적 충격을 치료하기 위해 한도사, 심령고사라는 한기석과 연인이 되어 동거하면서 아들을 낳았고 그 뒤 바로 헤어지게 되었다. 두 번째 남편을 만나 재혼을 하여 딸을 낳았으나 결혼 6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다. 이후 1995년 지금의 남편 김호경을 만나 재혼을 하게 된 것이다.
1978년 MBC 대학가요제 '그때 그 사람'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라이트웨이브 엔터테인먼트이다.
데뷔 이후 ‘사랑밖엔 난 몰라’ ‘비나리’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가요계를 사로잡은 1세대 원조 싱어송라이터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도 심수봉을 좋아하여 궁정동 안가에서 열던 술자리에 그녀를 불렀다고 한다.
1979년 10월 26일 심수봉은 모델 신재순과 함께 궁정동 안가에서 열린 박정희의 술자리에 불려갔고 평소와 비슷한 술자리였으나 김재규, 차지철이 박정희를 총살하면서 엄청난 사태가 일어나 온갖 시련에 휩싸이게 되었다.
심수봉은 현장에 있었던 것 뿐이었던지라 무혐의로 풀려났지만 방송활동이 금지되고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하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
심수봉은 1984년 가요계에 복귀한 뒤 직접 작사, 작곡한 곡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가 외설시비에도 불구하고 히트를 치면서 다시 전성기를 구가하게 되었다.
심수봉은 MC 신동엽이 “불후의 명곡에 함께해주셨던 2011년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솔직히 불후의 명곡이 10주년을 맞이할 거라는 생각을 못 하셨을 것 같다”고 묻자, “잘될 줄 알았다, 10주년 특집이라니 꼭 함께하고 싶었다”는 훈훈한 소감을 전했다.
심수봉은 수많은 히트곡 중 애절한 사랑을 장미에 빗대어 표현한 명곡 ‘장미빛 우리 사랑’과 실향민의 아픔을 노래한 ‘울어라’를 선보여 감동을 선사, 자리에 함께한 후배 가수들이 존경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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