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나이 근황 고향 학력 학교 결혼 아내 부인 정지원 직업 아들 딸 한일전 일본 킬러 백반기행 예산 호반식당, 예산장터국밥, 또순네식당, 소복갈비

황선홍 나이 근황 고향 학력 학교 결혼 아내 부인 정지원 직업 아들 딸 한일전 일본 킬러 백반기행 예산 호반식당, 예산장터국밥, 또순네식당, 소복갈비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서는 축구 감독이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황선홍 감독이 출연한 가운데 충남 예산군의 별미를 찾아 나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백반기행에서는 한국 관광 100선이자 예산군을 대표하는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를 비롯해 예산의 다채로운 별미들을 소개했다.

 


음식점은 호반식당(민물새우 김치전, 어죽, 붕어조림), 60년전통 예산장터국밥(소머리국밥, 수육), 또순네식당(밴댕이찌개, 간재미무침),  소복갈비(양념갈비, 생갈비) 등 네 곳의 식당이 소개된다.

 


황선홍은 1968년 7월 14일 생으로 올해 나이 54세로 고향은 충청남도 예산군 출신이다.

 

 


신체 키 183cm 몸무게 80kg이고 학력은 건국대학교 대학원 석사이다.

 


1993년 포항제철 아톰즈에 입단하였고 한국 축구사에 길이 남을 타겟형 스트라이커였다.

황선홍은 1988년부터 2002년까지 A매치 103경기에 출전해 50골을 터뜨린 전설이다.

 


황선홍는 일본 킬러로 불리는데 국가대표 선수 시절 그가 뛴 한일전에서 단 한번도 패하지 않았고 5골을 집어넣었기 때문이다.

황선홍은 A매치 데뷔전이었던 1988년 카타르아시안컵 조별리그 일본전에서 득점포를 쏘며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또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8강전에서는 두 골을 몰아치며 한국 최고 킬러의 진가를 입증했다. 1998년 4월 1일 서울에서 가진 평가전에서는 그림같은 가위차기슛으로 일본 골망을 갈라 팬들을 열광시켰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을 시작으론 3차례(1990·1994·2002) 본선 무대를 밟았고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선 한국 축구 대표팀 맏형으로 한국의 4강 진출에 앞장섰다.

 


2002년 한일 월드컵 국가대표를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하여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황선홍은 포항스틸러스, FC 서울, 대전 하나 시티즌 등의 감독직을 역임하였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정지원,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다. 장녀 황현진은 '이겨'라는 이름으로 걸그룹 예아로 데뷔했으나 활동을 완전히 접은 것으로 보여진다.

 


둘째이자 장남인 황재훈은 아버지를 따라 축구선수가 되어 선수생활을 했었지만 안타깝게도 십자인대 파열부상을 입고 축구를 그만두게 되었다.

황선홍이 FC개벤져스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개벤져스의 회식 장면이 그려졌는데 FC개벤져스 멤버인 코미디언 이경실, 안영미, 신봉선, 이성미, 오나미는 파일럿 편성 당시 감독이었던 황선홍 감독에게 전화를 걸었다.

 


조혜련은 "아직 친하지가 않아"라며 황선홍에게 전화 걸기를 부담스러워해 오나미가 전화를 걸었고 오나미의 전화를 받은 황선홍은 "나미 오래간만"이라면서 반가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골 때리는 그녀들'의 정규 편성을 축하했다.

 


조혜련은 황선홍에게 "개벤져스 팀 감독 하실거예요?"라고 물었다. 이에 황선홍은 "당연히 해야지"라고 답했다.

 


조혜련은 "우리는 좀 반대인데"라고 농담을 했고 이 말을 들은 황선홍은 "안 받아줘도 갈 거야"라고 하며 개벤져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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