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숙 나이 학력 패션 부띠끄 고향 남편 승무원 며느리 손자

김창숙 나이 학력 패션 부띠끄 고향 남편 승무원 며느리 손자

배우 김창숙이 화제인 가운데 김창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창숙은 1949년생으로 만 71세이며, 경희대학교 무용학과를 중퇴했다.

지난 1965년 TBC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수십년 간 연기를 해오고 있다.

MBN ‘모던 패밀리’에는 김창숙이 30년 지기 친구 박원숙과 전남 완도로 떠난 여행기 2탄이 방송됐다. 

 


김창숙은 “1968년 대학교 1학년 때 데뷔했다”고 밝혔는데 그녀는 “거리를 다닐 때마다 캐스팅을 당했고, 친구 삼촌이 광고 감독이었는데 광고를 찍자 하기도 해 웨딩 관련 촬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에 갔더니 우리 학교에 배우가 있다며 나를 보러 왔다”며 “그래서 방송국에서 탤런트 시험을 봤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박원숙은 "내가 힘들었을 때 김창숙이 4천만원을 빌려준 적이 있다"며 "김창숙은 나한테 고마운 사람이고 의리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창숙은 과거 빚더미에 올랐던 박원숙에 대해 "당시 상황이 안 좋았다. 박원숙한테 안 좋은 일이 몰려오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2013년 경 '좋은아침'에서 김창숙이 유지인과 전남 완도로 우정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방송된 적이 있다.

방송에는 김창숙과 유지인의 1970년대 전성기 시절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창숙은 ‘70년대 김혜수’라고 불릴 정도로 이국적인 외모와 섹시한 이미지를 풍겼으며 유지인은 ‘70년대 김태희’라 불릴 정도로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2014년 '좋은아침' 방송에서는 김창숙이 첫째 며느리와 김장 담그는 모습과 아들, 손자, 며느리, 남동생과 함께 고향인 완도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그의 첫째 며느리는 “시어머니(김창숙)와 가까이 살면서 자주 뵙는 편”이라며 “시어머니댁에 오면 맛있는 것도 먹고 좋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시어머니는 털털하고 소탈하신 분”이라며 “TV에서는 깐깐해 보이실 때가 많은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전했다. 

김창숙 손자는 뽀얀 피부에 깜찍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아역배우 뺨칠 비주얼과 함께 성격 역시 유쾌하고 발랄해 눈길을 끌었다.

 


김창숙 손자는 김창숙에게 "우리 어디가요?", "뭐 하러 가는 거에요?", "해맞이가 뭐에요?"라고 끝없이 질문을 쏟아내 김창숙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막상 열차를 타니 김창숙 손자가 김창숙 옆자리를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2020년에도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김창숙이 출연해 동료 배우 박원숙과 함께 완도로 가는 여정을 그렸다.

 


김창숙은 완도 박사 같다.

김창숙은 시작부터 고향 완도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완도가 땅끝이다"라며 다리를 놓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완도에 관심을 가졌다. 완도의 전복 양식장 위를 보며 완도의 해산물에 자랑했다. 

완도 박사 수준으로 말을 꺼낸 김창숙은 전복을 보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양식장에서 따온 싱싱한 전복에 감탄을 나타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김창숙은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이유에 대해 밝혔는데 그녀는 "나보다 나이가 위인줄 알고 속아서 결혼했다"며 이후 주민등록증에서 수상한 점을 발견했다고 한다. 

 


김창숙은 우아한 외모와 패션으로 꾸준히 주목받고 있는 탤런트로 며느리 곽지원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등 방송을 통해 자신의 가족을 공개한 바 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