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불시착 에델바이스 촬영지 원산지 꽃말 현빈 손예진 결혼

사랑의불시착 에델바이스 촬영지 원산지 꽃말 현빈 손예진 결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등장한 꽃 에델바이스가 관심을 받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에서 현빈은 손예진에게 화분을 선물하고 떠났다.

이후 1여년 간 정성들여 키운 끝에 손예진은 꽃을 피워내는데 성공했고 그즈음 현빈으로부터 마지막 예약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현빈이 보낸 메시지의 내용은 “에델바이스가 피는 나라에서 만납시다”였다.

 


1년의 시간이 흘러 에델바이스가 피는 나라에서 재회를 다짐한 현빈의 메시지가 전해지면서 두 사람이 재결합할 가능성이 대두됐고 이후 스위스에서 두 사람은 다시 만남을 가졌다.

에델바이스는 유럽 알프스가 원산지다.

알프스는 유럽의 중남부에 있는 큰 산계로 스위스,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에 걸쳐있다. 
이에 현빈과 손예진이 처음 만났던 스위스에서 재회할 것임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에델바이스는 알프스의 영원한 꽃으로 유명하다.

별처럼 생긴 벨벳같은 하얀 꽃은 ‘순수’의 상징으로 삼아왔다.

 

 

 


에델바이스 꽃말은 소중한 추억이라고 한다.

한편 드라마 촬영 장소 또한 방영내내 화제가 되었다.

 


시에 적극적인 홍보도 한몫했는데 충주시는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 곳곳에 관련 현판을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주시 비내섬은 북한 탈출을 앞둔 손예진과 북한 군인들이 석별의 정을 나눈 곳으로 연인들의 데이트 명소로까지 발돋움한 모양새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의 이외 촬영 장소는 강원도 횡성 묵계리의 유휴지와 제주도 등이며 해외인 몽골에서도 촬영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랑의 불시착의 현빈과 손예진 이미 두번의 열애설에 휩싸였는데 한 작품에서 다시 만났다는 이유로 드라마 시작전부터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던 기대작이었다.

사람들은 두 사람이 열애 중일 것이라고 확신하는 분위기다.

 


드라마 속 두 사람의 연기가 너무 절절하기도 하고, 또 잘 어울리기도 하기 때문인데 일각에선 올해 두 사람이 결혼할 거라는 추측을 내놓기도 한다.

두 번째 열애설로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두 사람이 미국의 한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꽤 다정했고 친밀해 보였기 때문에 순식간에 열애설이 다시 흘러나왔다.

 


유명 배우가 얼굴도 가리지 않은 채 마트에서 함께 쇼핑을 하고 있다는 건 누가 봐도 수상했다.

하지만 현빈과 손예진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해 또 부인했다.

현빈 측은 “손예진이 미국에 체류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연락해 따로 만난 적은 있지만 열애 중인 것은 아니다. 또 당시 마트에는 다른 지인도 함께 있었다”라고 해명했다. 

 


두 사람 모두 유명인인 탓에 사실이 와전됐다는 것이 양측의 입장이었다.

드라마가 방송되는 중에는 결혼설이 불거졌는데 ‘종영 후 결혼 발표를 한다’는 이야기가 방송가 안팎으로 전해지고 있는 것이다.

 


정작 당사자는 열애도 인정하지 않았는데, 결혼설과 결별설까지 이어지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데 현빈, 손예진 두 사람이 너무나 잘 어울리다보니 결혼까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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