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나이 근황 본명 고향 키 몸무게 몸매 노출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결혼 남편 최동준 직업 재산 러시앤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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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한채영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한채영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한채영은 본명 김지영, 1980년 9월 13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2cm, 몸무게 58kg이고 학력은 대구지산초등학교, 경화여자중학교, Glenbrook South High School,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이다.

 

중학교 때 가족을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시카고에서 글렌브룩 사우스 고등학교(Glenbrook South High School)를 졸업했고 미국으로 귀화했다.

 

 

가족관계로는 2007년 결혼한 남편 최동준, 아들 최재호(2013년생)이 있다.

 

지난 2007년, 1년 열애 끝에 남편 최동준 씨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특히 최동준 씨는 프러포즈 당시 한채영에게 5억짜리 다이아몬드와 2억짜리 외제 차를 선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동준 씨와 한채영의 나이 차이는 4살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남편 최동준 씨는 미국 UC 버클리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직업 에이치비케이 대표이자 메드케어 부사장이다.

2000년 영화 '찍히면 죽는다'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이다.

 

한채영 인스타는 han_chae_young_이다.

한채영은 구자성과의 파격적인 멜로 신 촬영을 위해 ‘발 연기’를 도와줬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채영은 “키스신 촬영 당시, 격정적으로 보이기 위한 발의 움직임을 따로 촬영했었다”, “근데 자성이가 발을 공손히 모으고만 있길래 역동적인 ‘발 연기’를 도와주게 됐다”며 직접 격정적인 발 연기를 보여줘 웃음을 유발했다.

 

한채영은 남자 매니저보다 많이 먹는다는 소문에 대해 "원래 식단 조절로 몸 관리를 하지 않는다. 어릴 때부터 라지 사이즈 피자 한 판에 햄버거 2~3개를 먹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럼에도 '바비인형'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운동을 꾸준히 하고 다른 사람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찌는 체질인 것 같다"고 덧붙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채영은 최근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었다고 말했다.

 

그는 "체중계에 올라갔는데 58kg가 나와서 고장 난 줄 알았다"며 "한번은 서랍장에 앉았는데 그대로 부서져서 서랍장 회사에서 컴플레인까지 들어왔다"고 폭탄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사채가 문제시되던 시기 러시앤캐시의 대출 광고를 찍었다가 사채영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