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헌 나이 근황 편파판정 실격 금메달 허리 부상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 인스타 댓글

황대헌 나이 근황 편파판정 실격 금메달 허리 부상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 인스타 댓글

'라디오스타'에서는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황대헌이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1500m 경기 후 육체적 고통을 겪었다고 말했다.

 


황대헌은 1999년 07월 05일 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로 고향은 경기도 안양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0cm이고 학력은 부흥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를 다니고 있다.

 


소속은 강원도청, 라이언앳이고 인스타는 현재 비공개이거나 삭제된 상태이다.

MC 김구라는 황대헌에게 "경기가 끝나고 동료들과 숙소에서 뭐하고 놀았나?"라고 질문했다.

 

 


황대헌은 "금메달을 딴 후에 많은 분들이 제가 동료들이랑 재밌게 놀았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데 변기를 붙잡고 밤새 토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깔끔한 경기를 하려고 노력하다보니까 힘이 두 세배씩 더 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곽윤기는 눈이 휘둥그레지며 "나는 몰랐다"고 당황했다. 김동욱은 "방이 먼데도 토 하는 소리가 계속 들렸다"라고 설명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황대헌(강원도청)이 중국 누리꾼으로부터 '악플(악성 댓글) 테러'를 받은 바 있다.

 


황대헌 선수가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실격 당시 심정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MC들과 선수들은 석연치 않은 판정을 받은 황대헌의 1000m 준결승 경기 장면을 함께 보며 아웃코스를 노리다가 인코스로 깔끔하게 들어가 추월하는 것을 보고 감탄했다.

 


이에 곽윤기는 "저거는 진짜…"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MC 김국진은 "당시 집에서 TV로 보면서도 '와 예술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당시 심정이 어땠나"라고 물었다.

 

 


황대헌은 "정말 깔끔하게 빠져서 괜찮겠다 생각하고 나왔는데 비디오 판정이 길어졌다. 그래서 중국 선수가 제 무릎을 민 것을 보고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계속 지체 되는 판독에 "이거 설마…라는 생각을 하고 있던 중에 현실이 돼 버렸다"고 말했다.

 


이후 자신의 실격 판정을 보고는 "그때는 '와 이거 대박인데?' 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MC 김구라가 너무 어이없어서 나온 반응이냐고 물었고 황대헌은 "사실 좀 황당했다"라며 "그래서 계속 '대박이다'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말해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줬다.

 


곽윤기는 "당시 관중석에서 김동욱 선수와 보고 있었는데 주변에 함께 있던 외국 선수들도 '언빌리버블'을 외치며 말이 안된다고 했었다"라며 당시 관중석 분위기도 전해줬다.

 


황대헌은 “일곱 살 때부터 혹사하는 운동량을 많이 소화했다. 형들 타는 걸 뒤에서 100바퀴를 쫓아가고 그랬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다 중학교 3학년 때 허리가 주저앉았다는 것. 그는 “지금 허리뼈가 끊어져 있다. 근육의 힘으로 지탱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황대헌은 꿈을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하고 있다며 “꿈꾼 걸 이루어야 후회와 미련이 없을 테니”라고 말했고 끝으로 그는 “스포츠 영웅 황대헌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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