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배 나이 근황 결혼 남편 직업 딸 제인 고향 키 몸무게 몸매 학교 학력 소속 인스타 전남자친구 오진혁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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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양궁선수 기보배의 딸이 공개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슈돌은 '우리는 닮은 꼴' 이라는 부제로 꾸며진 가운데 기보배의 딸 제인 양이 출연했다.

기보배는 1988년 02월 20일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로 고향은 전라북도 고창군 출신이다.

 

신체 키 168cm, 몸무게 57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안양서초등학교, 안양서중학교, 성문고등학교, 광주여자대학교 초등특수교육학 학사, 석사, 박사과정 재학 중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기동연, 어머니 김남연, 오빠 2명이 있고 2017년 결혼한 남편 성민수, 딸 성제인(2018년생)이 있다.

 

 

기보배는 '노는 언니'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언급하였고 남편과의 관련한 여러 질문에 답했다.

 

기보배는 “(남편이) 언론사에서 일하고 있다”며 “지인의 중간다리 역할로 알게 됐다”고 이야기헀다. 

기보배는 “남편한테도 이야기했는데 조금 재수 없었다고 해야 하나. 얼굴도 하얗고 샌님 같았다”고 반전의 첫 인상을 밝혔다.

 

이어 기보배는 “저한테 적극적이었다. 결혼을 해야 겠다 마음먹은 건 만나고 5개월 때였다. 시간이 지난 후에는 제가 그 사람 회사 앞에 가서 기다리고 있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기보배는 과거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 오진혁 선수와 교제 사실이 알려지며 남녀 금메달리스트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아경기를 앞두고 나란히 대표로 선발되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두사람은 열애 공개 1년만에 결별했다. 이들의 결별 이유는 성격차이 및 개인적인 사정으로 알려졌다.

 

 

주종목은 양궁이고 소속팀은 광주광역시청이다.

 

기보내는 광주광역시청 양궁팀 소속이며, 2010년에 혜성같이 등장해서 괴물신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선수이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한국 여성 양궁의 신궁 계보를 잇는데 성공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받았다.

 

슈돌에서 박주호는 ‘파추호 리틀 축구단’을 창단해 멤버들을 모집했고 양궁 국가대표 출신 기보배가 5세 딸 성제인 양과 함께 축구단 입단 신청을 했다.

 

기보배를 꼭 빼닮은 제인이는 등장부터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MC 조우종은 "제인이는 뭐 잘해요?"라고 묻자, 제인이는 손에 들고 있던 활을 내밀었다. 박주호 역시 "보여줄 수 있어요?"라고 묻자, 제인이는 자신있게 끄덕인 후 양궁 시범을 보였다.

 

 

이후 슈팅 테스트에서도 합격하며 국가대표 딸 다운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