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나이 근황 본명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집안 가족 엄마 무당 법당 결혼 예명 키위탁

영탁 나이 근황 본명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집안 가족 엄마 무당 법당 결혼 예명 키위탁

'아는 형님'에서는 트로트 가수 영탁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영탁은 신곡 '신사답게'를 둘러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영탁은 본명 박영탁, 1983년 5월 13일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로 고향은 경상북도 문경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8cm 몸무게 68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영가국민학교, 안동중학교, 안동고등학교, 청주대학교 언론정보학 학사, 국민대학교 실용음악작곡학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이종금이 있고 종교는 없다. 과거 영탁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어머니가 '신령님을 모시지 않으면 아들이 계속 다칠 것이다'라는 주변의 말에 무속인을 찾아가 법당을 모시겠다고 선택했다는 사연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2007년 노래 '사랑한다'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밀라그로이다.

 


데뷔 이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영탁은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영탁 인스타는 zerotak2이다.

 


영탁은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신사답게'에 대해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영철이가 연락이 와서 좋은 노래 있냐더라. 그때 영철이한테 한번 보내줬던 곡"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영철에게 어울릴까 고민하다가 보냈다. 근데 완전 좋아해야 하는데 '나쁘지 않은데?'라고 하더라. 영철이랑 타이밍이 안 맞는다고 생각해서 잘 갖고 있다가 '나중에 내가 불러야겠다' 하고 있었다. 그러다 이번에 정규 1집 타이틀곡으로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내가 영철이한테 들은 얘기랑 다르다. '영탁이가 내 노래 뺏어갔다'고 했다"며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탁은 누나팬들이 많다고 말했는데 누나 팬들이 많아진 계기에 대해 "트로트 데뷔곡이 '누나가 딱이야'이기도 하고 경연 이후 많은 사랑을 주셨다"고 했다.

 


과거 누나 팬을 만났던 에피소드도 털어놨다. 영탁은 누나팬에게 "누나 울지 마요"라고 했는데 누나팬이 울면서도 "엄마, 엄마"라고 말하며 자신을 엄마라고 부르라고 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영탁은 자신의 본명이 영탁이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영탁은 "처음 들어간 회사에서 발라드 할 때인데 예명을 지어준 게 있다"라고 말했다. 그 예명은 바로 키위탁이었다. 왜 하필 키위냐는 질문에 영탁은 "키위를 드시다가 생각하신 것"이라고 했다. 

 


이수근은 “그 대표님 잘 지내시니? 센스가 엉망이다”라고, 서장훈은 “지금까지 들은 모든 예명 중에 최악이다”라고 짚었다.

 


영탁은 “근데 그분이 누구냐면 ‘나 항상 그대를’ 작곡하신 송시현 작곡가님이다”라고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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