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 나이 근황 결혼 남편 직업 임신 유산 출산 집 대저택 게스트하우스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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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정정아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멀티 엔터테이너 정정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정정아는 1977년 2월 13일 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2cm 몸무게 48kg이고 학력은 공개되지 않았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임홍규, 아들 임하임이 있다

 


정정아는 아들을 임신했을 때를 회상하며 "두 번의 유산과 한 번의 시험관 실패 후 늦은 나이에 어렵게 임신과 출산을 해 22㎏이 쪘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해 출산 후 6개월 만에 20㎏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1999년에 데뷔해 희극인으로서 이름을 알렸고 이후 예능 출연에서 드라마 연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희극과 정극을 넘나들면 유튜브, 사업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정정아는 "여러 가지 직업을 갖고 열심히 살고 있다"며 반갑게 인사했다.

 


지난 2017년 정정아는 국민 MC 유재석이 사회를 보고, 배우 강하늘이 축가를 불러 시상식을 방불케 한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정아는 자신의 결혼식 때 유재석이 사회를 보고 배우 강하늘이 축가를 부른 섭외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정정아는 "신인 때 같은 소속사였던 유재석에게 농담으로 '결혼하면 사회 봐달라'고 했던 말을 잊지 않고 지켰다"며 유재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배우 강하늘과는 과거 드라마에 함께 출연해 친분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남편도 강하늘의 아버지와 지인이었다"고 덧붙였다.

 

 


오토바이 동호회 행사장에서 남편을 만났다는 정정아는 "나이가 같아서 친구로 지내다가 '더 이상 친구 하지 말자'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털어놨다.

 

 


정정아는 "남편에게 '그럼 예식장 구경만 하러 가자'고 예식장을 보던 중 스캔들이 났다"고 고백했다.

 


스캔들 기사 이후 선배 송은이가 당시 남자친구였던 남편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대뜸 "우리 정아 좋아해요?"라고 묻더니 축의금을 건넸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정정아는 "통 큰 축의금 선금과 예기치 않은 여러 상황 덕분에 결혼에 이르렀다"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성미는 "지금 대저택에 산다"고 말했고 이에 정정아는 "연예인이면 그정도 살지 않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홍경민은 "방이 20개인 집을 찾는 게 더 어렵겠다"고 했다.

 


정정아는 "기사로 연예인 정정아 방 20개 산다고 하면 있어 보인다. 그런데 저희가 숙박업소를 하고 있다. 남편이 게스트 하우스를 하고 있다. 저희가 쓰는 방은 3개"라고 해명했다.

 


방송 출연 이유에 대해서 그는 "성격 자체가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 44세에 세 번의 유산 끝에 아이를 낳았다. 모두에게 축하를 받았지만 몸이 얼마나 망가졌겠냐"며 "열심히 사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달려왔는데 막상 내 몸이 너무 걱정되더라"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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