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리나 나이 근황 리즈시절 은퇴 납치 감금 성형 가족 불화 고향 키 몸매 생활고

강리나 나이 근황 리즈시절 은퇴 납치 감금 성형 가족 불화 고향 키 몸매 생활고

'다시 언니'에서는 1990년대 스타 강리나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독보적인 외모와 아우라로 충무로 샛별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섹시 스타로 전성기를 누렸던 강리나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강리나는 1964년 4월 2일 생으로 올해 나이 59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체 키 168cm이고 학력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 학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과를 다녔다.

 


강리나는 1986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재학 중 CF 모델 활동을 계기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1987년 우뢰매 3편에 악당 '삐용' 역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1996년 '알바트로스'를 마지막으로 배우 경력을 마무리하고 미술계로 돌아갔다. 배우로 활동하는 동안에도 본인은 연기 보다는 촬영장의 무대 미술에 더 관심이 많았으며, 이로 인해 감독으로부터 무대설치와 포스터편집을 부탁 받았다고 한다.

 


2021년 1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은퇴 이후, 지병이 계신 친어머니를 모시고 대인기피증도 겪으면서 10년 동안 힘들었다고 한다. 그동안 교회안에서 그림과 벽화활동 봉사활동을 했다고 한다.

 


당시 화가로 전향한 삶을 공개한 그는 연예계를 떠난 이유로 "돈으로 인한 가족과의 불화"라고 털어놨다. 그는 "돈이 모일수록 싸움 횟수가 많아지고 서로 불신하게 되더라. 거기에서 허무함을 많이 느꼈다"고 고백했다.

 


화가로 전향한 이유에 대해서는 "영화를 할 때 연기뿐 아니라 영화 미술도 했다"며 "(무대) 디자인과 세팅을 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고 연기자로만 알다 보니 연기가 재미없어졌다. 나만을 위한 걸 하고 싶어졌다"고 설명했다.

 

 


강리나는 자신을 둘러싼 생활고 루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아파트 단지의 수거함에서 재활용 옷을 주워 입는다'는 루머에 대해 "'153 전시회'를 위해 쉽게 버리는 물건을 주워다 재활용품을 이용한 미술 활동을 했다. 그러다 보니 돈이 없어 버려진 재활용 옷을 입는다고 잘못 소문이 났다"고 말했다.

 


화가로 활동하면서도 상처를 받았다는 강리나는 "미술계도 돈을 버는 곳이라 억세더라"며 "상처를 받아서 대인기피증이 생겼다. 그때부터 그림도 그리기 싫어지고 사람들 다 피하고 싶더라"고 말했다.

 


현재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강리나는 지난 2월 미술 전시회를 통해 근황이 공개된 후, ‘다시, 언니’의 라이프 체인지 이후의 모습은 공개되지 않아 호기심을 자극했다.

 


활발하게 연예계 활동을 하다가 90년대 돌연 은퇴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롤러코스터처럼 굴곡 많았던 인생 이야기, 거울 보는 것조차 포기하게 된 사연 등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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