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전남편들 김한석 전철 윤기영 이혼 이유 딸

이상아 전남편들 김한석 전철 윤기영 이혼 이유는?

배우 이상아가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상아는 17일 자신의 SNS에 “신났다. 여행 편하게 다닐 수 있겠다”라는 글과 함께 운전을 하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해당 영상에서 이상아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운전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영상 속 이상아는 주행 중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경고음이 울렸지만 무시한 채 운전에 집중했다. 

영상을 본 한 네티즌은 "벨트 좀 메이소"라고 안전벨트 미착용을 지적하는 댓글을 남겼지만 이상아는 해당 댓글에 "동네 한 바퀴"라고 답하며 당당한 태도를 드러냈다.

 


논란이 커지자 이상아는 문제의 영상을 삭제하고, 차량 내부를 소개하는 새로운 영상을 올리고 계정 아이디도 바꿨다.

역시나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지만, 운전 중이 아니란 점을 보여줘 논란을 피해가려는 듯했다.

 

 


이상아 안전벨트 미착용 일고 있는 가운데 이상아는 세번의 결혼과 세번의 이혼으로 전남편들이 주목을 받았다.

 


이상아는 1997년 12월 개그맨 김한석과 결혼했지만 1년 만에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했다.

 

 

이상아의 첫번째 남편 김한석은 2000년 티비는 사랑을 싣고 에서 첫사랑을 만나 재혼을 하여 지금까지 행복하게 잘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2000년 4월 배우 겸 영화기획자 전철과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리고 득녀했으나 두 번째 결혼 생활도 오래가지 못했다. 두번째 남편은 장동건의 친구로 알려졌고 이상아 전철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는데 딸 이름은 전다빈이다.

 


2001년 8월 별거에 들어 간 이상아는 같은 해 12월 이혼했다. 

 


두 번째 이혼은 빚 때문에 이혼했다고 하며, 이에 이상아는 ”빚이 7~8억 정도였다. 조금씩 갚기도 하고 협박 전화도 받았다. 제가 보증을 다 서줬다. 답답해하는 분들도 많지만 부부가 잘 살기 위해서 해보려고 하는 건데 부탁을 거부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느냐“라고 고백했다. 

 

 


이상아는 두 번째 이혼 이후 아이가 어릴 때 아빠를 만들어주고 싶어 다음 결혼을 서둘렀다. 

 


이상아는 ”결혼은 곧 가족이라는 그림을 갖고 있었다. 딸이 어릴 때 새 아빠를 만들어주고 싶었다. 그때 당시에 힘들었는데 저를 도와준 남자가 있었다. 이런 남자는 의지하면서 살 수 있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그래서 이상아는 이혼한 지 1년 만인 2002년 12월 사업가 윤기영 씨와 세 번째 혼인신고를 올렸다.

 


세번째 남편 윤기영은 두 번째 이혼 소송을 도와주다가 인연이 되었다고 한다.

 

 

두 번째 남편과의 딸 전다빈을 윤서진으로 개명하고 호적에까지 올렸다고 한다.

2003년 8월 조용한 결혼식도 진행했지만 이들의 결혼은 2016년 12월 결국 파경을 맞았다.

 


세번째 이혼도 빚 때문에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 사업 실패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합의 이혼을 했다.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이상아와 그녀의 딸 윤서진이 출연하여 이상아의 연애와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에서 이상아 딸 윤서진은 "엄마가 연애를 해도 되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엄마는 알아서 연애를 다 한다"고 말해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윤서진은 "충분히 놀고 즐기고 행복하되 결혼은 안 했으면 좋겠다. 결혼이랑 연애하는 거 차이가 그냥 결혼식하고 같이 사는 그 차이밖에 없는 거 같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또 "엄마도 이제 나이를 먹을 만큼 들었고 만나시는 분도 설마 저랑 나이가 비슷할 건 아니지 않나. 그렇다면 알아서 잘 사귀시지 않을까 싶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이상아는 "나는 연령대 밑으로 내려갈 것"이라고 으름장을 놔 좌중을 폭소케 했다. 

세 번의 결혼과 세 번의 이혼에 대해 이상아는 “어린 시절 아빠 없는 허전함을 결혼으로 위로하고 싶었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 결혼을 일찍 서둘렀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결혼을 하고 싶고 짝을 찾고 싶다. 주변에서도 질리지 않느냐고 한다. 하지만 난 첫 단추를 잘못 끼워 생긴 일이라 생각한다. 첫 단추가 잘 끼워졌다면, 두 세번 결혼을 했을 이유는 없다"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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