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박지은 나이 고향 키 학력 연봉 집안 가족 삼원가든 미슐랭 맛집 아버지 박수남 결혼 남편 김학수 직업 LPGA 그레이스박 박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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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박: 두 번째 심장'에서는 LPGA 1세대 '버디 퀸' 박지은 프로가 등장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쓰리박'에서 박세리는 20년지기 팬들을 위해 세리테이블 최초로 한식을 준비하였으며, 귀한 서리태 간장까지 직접 공수하며 정성을 쏟았다.

 

박세리는 세리 표 돼지갈비찜의 핵심인 서리태 간장을 공수하기 위해 장인이 있는 경기도 파주로 향했고 서리태를 볶는 것부터 메주를 만드는 것까지 직접 체험하며 세리 인생 최초의 간장을 만들며 요리에의 열정을 쏟아냈다.

 

박지은은 1979년 3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키 168cm, 몸무게 55kg이고 학력은 리라초등학교를 졸업하고 하와이로 이주하여 학창시절을 보냈고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체육학 학사이다.

 

 

2000년 LPGA 입회하여 프로골프선수로 활약하였고 2012년 결혼하면서 은퇴했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박수남, 동생 박영식, 남편 김학수가 있고 자녀 유무는 공개되지 않았다.

남편 김학수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고 나이 46세로 알려져 있다. 박지은은 강남에서 유명한 삼원가든집 사장의 딸로 알려져 있다.

 

전통 한식당 삼원가든은 LPGA 프로골퍼 박지은 선수의 아버지인 박수남 대표가 1976년 설립했다. SG다인힐은 2007년 박수남 대표의 아들이자, 박지은 선수의 남동생인 박영식 대표가 새로운 외식문화 선도를 목표로 출범한 외식전문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박지은은 중고교생 시절 전미 주니어 랭킹 1위를 비롯하여 1996년 미국 고교생 체육상인 다이얼 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애리조나 주립대학 시절에도 전미 대학랭킹, 전미 아마추어 랭킹 등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천재성 능력을 보이면서 1999년 프로로 전향(퓨처스 투어 참가), 2000년에 LPGA에 입성했다.

 

 

박세리, 김미현 등이 LPGA를 정복하기 시작하면서 미국 아마추어 골프계를 씹어먹은 박지은 역시 많은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2000년에 투어 우승 1회를 기록하면서 신인 치고는 괜찮은 시즌을 보냈고,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적어도 한 번 이상 우승을 차지했다.

 

2004년 메이저 대회인 크래프트-나비스코 챔피언십을 비롯 시즌 3회 우승을 거뒀던게 프로 최고의 시즌이었으며, LPGA 통산 6회 우승, KLPGA 통산 1회 우승을 기록했다.

 

이후 박지은은 목, 엉덩이 등에 부상을 입으며 고난의 시기를 겪으면서 결과가 영 신통치 않았고, LPGA에 새로 진출한 후배들에게 밀려 '한 때 잘나갔던 선수'가 되었다.

결국 2012년 결혼과 동시에 은퇴를 하게 되었다.

 

미국에서는 영어 이름인 '그레이스 박'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